직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저축이고 재테크입니다. 그러나 한 번도 돈을 모아본적이 없는 분들은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질 텐데요. 오늘은 글쓴이가 어떻게 돈을 관리하여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축 습관 만들기
사회 초년생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할 행동은 월급의 3분의 2를 모두 저축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적금 말고 저축을 권장드립니다.
습관이 안 잡힌 상태로 적금을 진행하시게 되면, 스트레스로 적금을 깨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절대 적금은 지양하시기 바라며, 우선 가장 기본적인 저축부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월급을 200만 원 받으신다면 170은 저축하시면 됩니다. 대신 부모님에게 사정을 말씀드려 같이 살자고 말하시고 일단 돈을 모을 때만 부모님의 신세를 지시기 바랍니다.
170 중에 20만 원은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세요. 솔직히 더 드려야 하는데, 그래도 가족이니까 더 달라고는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 싶은 거 안 사고,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명품 그런가 신경도 안 쓰고 하는 생활을 하시면서 익숙해지시면, 그때 적금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적금하기
사실 위의 저축 습관만 익히시면, 적금은 정말로 쉽습니다. 이미 위에서 익힌 습관으로 인해, 본인 기준에서 과소비를 한다 하여도 고작 해봤자 몇십만 원 정도일 뿐일 겁니다.
이 습관을 가지고 적금을 하시게 되면 순조롭게 스트레스받지 않고 적금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돈이 쌓이는 재미가 구매하는 욕구보다 더 강하여, 더욱 본격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생겨나지요.
재테크하기
이제부터는 재테크를 시작할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돈을 불리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요. 이 투자 중에서는 대표적으로는 부동산과 주식이 있지만, 부동산 같은 경우는 여기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 투자는 주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투자하시는 방향이 아닌 공부를 어느 정도 하셔야겠지요. 주식책도 보시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생각하시어 투자하는 습관을 길들이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 주식에 투자하는 돈이 필요하겠지요? 보통 모아놓았던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올바른 투자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업에서 벌어놓은 돈은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 그것은 저축과 적금용이기 때문이지요. 주식용은 부업을 하면서 번돈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본업으로 번 돈은 미래의 부동산 매매와 비상금을 모아놓는 용도로 행하고 있고, 주식 같은 경우에는 퇴근 후에 배달이나 주말 알바 같은 것으로 번돈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
이래야 멘털이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실력, 인내심, 그리고 믿음 등등 가치관이 확고하여야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만약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 보면, 결국에 남는 것은 돈돈돈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본질적인 부분을 놓칠 수도 있는 오류를 범할 수 있지요.
그러하오니 천천히 계단을 밟으신다고 생각하시어, 천천히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먼저 습득하시면, 나중에 큰돈이 생겼을 때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