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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다리 운동 깔창으로 교정 가능 후기

단순히 긴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을 때는 오자다리가 괜찮아 보이지만, 정장을 입거나 구두를 신을 때 그 뒷모습은 정말 보기가 안 좋은 게 단점입니다.

그러하여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주변 지인의 의견을 받아 고쳐나가기로 결심을 하였는데요. 그게 벌써 몇십 년 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교정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자다리 교정


사실 오자다리 교정하기에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치아를 교정하려면 2년 정도가 걸리지요? 그것도 교정기를 항상 착용한 채로 말이지요.

휜다리는 그 기간에 10배 정도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성장기 때 빨리 휜다리를 캐치하여 교정을 시작하면 30대 초반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을 텐데요.

그게 아니라 성장기가 끝난 지금의 상태에서 확인을 하시게 된다면 사실 교정방법은 어렵습니다. 물론 수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시면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티는 안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오자다리 운동


간혹 오자다리는 교정하시려고 운동을 배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운동 물론 도움이 됩니다. 어느 정도 자세를 교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말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교정이 어렵습니다. 드라마틱의 조금이라도 따라가려면, 아예 그 운동에 종사하는 사람, 운동이 직업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한두 시간 운동에 투자하는 일반인은 현실적으로 교정에 어려움이 생기곤 합니다. 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교정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실행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오자다리 개선


그럼 어떻게 티 안 나게 개선을 하여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휜다리 전용깔창을 신발 밑창에 설치하여 다니시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걸음걸이도 바꾸시고 말이지요. 즉 교정의 본질은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지속적으로 교정효과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두 시간 투자하여 스트레칭한다고 교정되는 부분이 아니란 말이지요. 교정 신발이 가장 효과가 좋지만, 신발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조금 신기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 저 교정하고 있어요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글쓴이 또한 구매하였다가 교정 깔창으로 넘어갔습니다.

오자다리 교정깔창 후기


처음에는 걷는 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색하였지요. 항상 발바닥 바깥쪽 부분으로 걷다가, 중심을 두고 걸으려 하니 정말 어색하더군요.

한몇 주 동안은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점점 적응이 되고 통증이 줄어들었을 때쯤, 걷는 폼이 바뀌어졌습니다.

이제는 굳이 깔창이 없어도 일자로 걸을 수 있으며, 발목 아치가 그만큼 일자로 되어있어서 자세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교정이라는 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받는 것도 이해하고요.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수술 같은 게 나오고 있다곤 하는데요.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러하오니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 없이, 티 없이 도구를 이용하여 교정하고 싶으신 분들은 잘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