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아지 유치원 언제 부터 다녀야 할까

오늘은 강아지 유치원 언제부터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은 3살부터 다니시는 것이 좋으며,

2살부터는 강아지 훈련소에서 사회화의 기본기 훈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복종 테스트라고 해서 강아지마다 기질 성향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 배를 살포시 만져줄 때, 강아지가 일어나려고 하고 살짝 깨물면 기질적으로 복종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기질이 오랫동안 방치되게 되면, 대소변도 못 가리고 말도 안 듣는 강아지로 자라게 되지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후천적인 사회화 훈련입니다.

훈련소에 훈련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면 강아지는 따돌림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사회화를 갖춘 다음에 강아지 유치원을 보내야 더욱더 사회화가 짙어지고 올바른 자아로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후천적인 기질을 바로 잡아놓으면, 그 키우던 강아지가 나중에 새끼를 낳았을 때, 그 새끼들 또한 기질을 이어받는지라 복종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사회화 훈련은 기르기 쉽게 하려고 사회화 훈련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기준에서 똑똑하고 영리한 강아지는, 복종을 잘하는 강아지입니다.

복종을 잘하는 이유는 눈치가 빠르고 주인의 감정을 빨리 읽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사회화 덕분임을 알아 두시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과정이 그려지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어 잘 키우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