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회화 안된 강아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화 안된 강아지는 선천적인 본능만을 가지고 자기가 최고인 듯 자기애성 성격장애 마냥 자주 짖고 자주 원하는 거 바래고 이기적인 강아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과 비슷합니다. 종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질을 성장기 때 후천적인 교육으로 인하여 사회화를 시켰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견주님들은 이러한 것을 잘 모르고 진행하는 바가 많지요.
그저 단순히 맛난 거 주고 산책하여 주고 그러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선천적인 기질이 건방지다면, 후천적으로 버릇을 단단히 잡아주셔야 합니다. 강하게 혼내야겠지요.
마음이 약해서 혼내지 못하시는 분들은 바로 훈련소 보내셔서 교육하셔야 하며, 교육을 다 마친 후에 강아지 유치원을 보내시어 본격적으로 사회화 훈련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훈련 과정 거치지 아니하고 바로 강아지 유치원 보내버리면, 그 강아지 따돌림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에서 새는 물 밖에서도 샌다고 그대로 행동하게 되면 다른 강아지들이 피하게 되고 따돌리게 됩니다.
따돌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집에서 왕 대우받으면서 주인에게 짜증 부리고 하는 게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즉 밖에서 인정을 못 받으면 안에서 짜증 낸다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러한 상태까지 오면 반드시 훈련소 보내시어 교육시켜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후천적인 기질 또한 정착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성장기 때 자아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 주시는 것이 주인의 역할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기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