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아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훈련을 시키면 좋아하게 만들 순 있지만, 이는 적절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주로 사료나 간식으로 좋아하게 만들게 되면, 강아지는 이를 금방 습득하게 되어버립니다. 즉 잘 보이면 먹을 것을 주거나 간식을 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접근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는 인간관계로 따지면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하기에 이런 방법으로 강아지를 좋아하게 만드시면 안 됩니다.
물론 정말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신다면 괜찮지만, 이미 이 글을 바라보시는 분들은 그 행동 자체가 비즈니스적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아버리셨으니 다른 방법을 택하셔야 하는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을 때도, 간식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진심은 항상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됩니다. 출근할 때 사료 주고 퇴근할 때 잠시 와서 먹을 거 주는 것은 강아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비즈니스적 액션을 취해야만 먹을 것을 주니 어쩔 수 없이 애정 있는 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하오니 진정으로 강아지의 마음을 얻어 내시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항상 곁에서 있어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